진식태극권 대한민국 총회 & 진가구 태극권 대한민국 분교
 
 
 
     

  처용랑
  셋째날 여섯째날 진식태극권 명사들의 세미나
  

월요일밤 진립법 노사의 소가시연이 있었다.
농번기엔 농사를 하고 농한기에 태극권을 한다는 옆집 아쟈씨 분위기.
그날따라 비가 줄줄 내렸는데
진립법노사는 런닝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장화를 신고 오셨다.
비때문에 저런 복장을 하고 있으려니 했는데
(알잖아여, 노사하면 괜히 나풀거리는 흰 비단 도복만 입고 있을 것이라는 착각)
틀렸다.. 다음날 시장에서 만났는데 여전히 그 모습이었다.
그러나 표연에 들어가자 호랑이로 변했다.
과연...











화요일 밤.
홀뢰가..
처음 비디오로 보았을때 전기충격 받은 사람처럼 보였다.
도대체 저게 뭘까.
그 비디오 속의 여자애가 훌쩍 커서
제법 숙녀티를 내고 나타났다.
그리고 홀뢰가를 보여주었다.
모두가 반했다.
발경의 연속.
그 전기 충격이 발경이었구나.
지치지도 않고 10여분에 이르는 발경을 보여주더니
초보자를 위한 아주 우아한 시연을 곁들였다.
오우~~~
진경뢰 노사는 당신 딸의 솜씨가 미천함을 부끄러워하며
당신이 직접 시연을 해보여주었다.
저런.. 카메라를 들이대자마자 시연은 끝났다.
정말 "시연"이었나보다.
우리가 존경해마지 않았던 그녀가
겨우 일층공부밖에 이르지 못하였단다.
그렇다면 우리는...?












진계진(?) 여사의 검 시범은 여섯째날인 목요일 낮에 이루어졌다.
내 카메라 노출계를 스폿측광에 두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검 사진이 어둡게 나왔다.
신나게 찍고 보니 다 시커멓다.
진 여사와 사진을 가장 많이들 찍었는데
회원들에게 미안하다..
검은 잘 몰라서 개인적으론 조금 흥미가 떨어졌는데
진계진 여사의 검 시범은 정말 멋졌다.
검의 모든 것은 다 권법과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설마..?
나같이 의심많은 사람들을 위한 시범으로
통역의 팔을 두번이나 꺾었다.
수요일날 튀어나온 나의 민감한 배를 건드려
금나술을 발휘해 통역 팔을 한번 꺾은 적이 있는데
아무리 봐도 그 팔인 것 같다.
통역은 밥 먹으면서까지 눈물을 글썽이며
진여사와 나를 노려봤다.
통역은 중국어실력뿐만 아니라 팔 힘도 강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인쇄하기] 2003-06-13 19:52:41


   
   네째날 추수수업 진경뢰 노사의 홀뢰가 세미나
   셋째날 수련이 계속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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